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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대표 최계경)는 설날을 앞두고 ‘2015년 설 맞이 한우선물세트 특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추석보다 20% 가량의 물량을 더 확보하는 동시에 부담 없이 명품한우를 선물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다하누의 고품격 한우 선물세트는 다채로운 구성의 맞춤형 형태로 최고급 한우만을 엄선했으며 기존 판매가보다 약 20% 할인된 저렴한 금액으로 전 상품을 판매한다. 가격은 한우 1등급 기준으로 2만원대부터 30만원 초반대의 명품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다하누가 설맞이 한우선물세트 특선을 선보인다. (다하누 제공)

최상의 육질로 된 한우 갈비만을 골라 정성스럽게 손질한 인기 선물세트 ‘갈비세트’와 명품 한우만을 선별해 프리미엄 불고기로만 구성한 ‘불고기세트’는 중량에 따라 1호~3호까지 다양하게 판매한다.

또 최상급 구이용 한우로 구성해 맛과 모양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명품세트’는 등심·안심·채끝·특수부위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장 선호하는 부위로만 구성한 ‘종합세트’는 등심·찜갈비·국거리·불고기·다짐육 등이 담겨있다.

아울러 보신용으로 으뜸인 토종 한우의 사골·우족·꼬리를 골고루 담은 건강 선물세트 ‘효도세트’와 명절세트에 꼭 필요한 품목인 국거리·불고기·산적·장조림·다짐육으로 구성된 ‘명절세트’ 역시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화학조미료·합성보존료·발색제를 넣지 않은 최고급 ‘육포세트’와 100% 한우 사골과 잡뼈로 우려낸 한우 ‘곰탕세트’ 등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다하누는 이번 선물세트 전 상품을 무료 배송함과 동시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산지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산소포장을 원칙으로 한다. 다하누가 운영하는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을 통한 온라인 구매와 한우마을 김포·영월 다하누촌, 고기백화점 AZ쇼핑 판교·수진역점의 방문 구매 및 전화 주문으로도 가능하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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