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냉동돈가스 비교 조사…열량·탄수화물·지방·포화지방 ‘가장 높고’ 고기는 ‘가장 얇다’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쌍계명차가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해 만든 침출 전통차 ‘김동곤 명인의 실속 파우치’ 9종을 선보였다.
지퍼백 형태로 개발된 ‘김동곤명인의 실속 파우치’ 9종은 100% 국내산 원재료를 이용해 비타민C가 풍부하고 향이 싱그러운 ‘감잎차’와 특유의 구수한 맛과 향이 일품인 ‘돼지감자차’, 입안을 개운하게 하는 향과 쌉싸름한 맛이 좋은 ‘도라지차’, 특유의 달고구수한 맛과 향이 일품인 ‘우엉차’, 달콤하면서도 향이 좋은 ‘수국차’, 그리고 원재료 특유의 향과 맛을 살린 백하수오차, 헛개나무열매차, 국화차 외에 새콤달콤한 돌배(65%)와 달콤한 수국(5%), 모과(30%)가 배합된 돌배차 등으로 구성됐다.
이 차는 전국 이마트 및 쌍계명차 홈페이지를 통해 19일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김동곤 명인은 대한민국 전통식품 28호 우전차 명인으로 지리산 화개에서 1975년부터 차를 만들어 왔다. 쌍계명차는 ‘좋은 차는 좋은 원료에서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엄선된 원료만을 선별해 원료 수확시기에 따라 전통 방법을 고수해 차를 만들고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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