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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오는 16일, 17일 양일간 복합문화공간 ‘엘루이’ 클럽과 함께 ‘밀러 X 엘루이 2015 뉴 이어 파티(New Year Par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러는 그동안 연말에 진행해 오던 ‘이어 엔드 파티(Year-End Party)’ 대신 좀 더 활기차고 신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이번 신년 맞이 파티를 기획했다.

밀러-엘루이가 오는 16일, 17일 양일간 ‘밀러 X 엘루이 2015 뉴 이어 파티’를 개최한다. (밀러 제공)

특히 이번 파티에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렉트로 힙합 4인조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와 EDM(Electronic Dance Music) 장르의 빌보드 차트인 비트포트에서 1위를 차지한 이태리 출신 DJ듀오 ‘비나이(Vinai)’가 메인 아티스트로 참가한다. DJ 엉클(Uncle)과 에이나인(A-Nine) 등 국내 유명 DJ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밀러는 오는 12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00명(50쌍, 동반 1인)의 파티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청된 참가자들은 1장의 티켓으로 16일, 17일 양일간의 파티 모두 참가 가능하며 밀러 맥주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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