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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삼양사(대표 문성환 대표)는 서울 재동 소재 큐원 홈메이드플라자에서 ‘큐원 홈메이드 크리스마스 페스티발’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만드는 사랑의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총 12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큐원 홈메이드 ‘수제초콜릿믹스’·‘스폰지케익믹스’·‘영양쿠키믹스‘를 이용해 아이들이 엄마의 도움을 받아 직접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었다.
행사가 끝난 후 아이들이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 요리박사 수료증’을 증정하고, 엄마들에게는 온 가족이 쉽고 즐겁게 만들 수 있는 ‘큐원 행복한 홈메이드 세트’를 제공했다.
삼양사 관계자는 “지난 2009년부터 큐원 홈메이드플라자를 오픈해 고객과 함께하는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큐원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큐원은 이 공간을 활용해 즐거운 홈메이드 문화를 선도하는 큐원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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