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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용석 기자) =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장석원)은 오는 30일 오후 2시시부터 행위예술가 시모다 세이지(霜田誠二)를 초정해 특강 및 퍼포먼스 행사를 개최한다.
‘아시아 퍼포먼스의 현황과 새로운 동향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아시아 각국의 퍼포먼스아트 동향과 ▲퍼포먼스 아트를 급속하게 받아 들인 이유에 대한 고찰 ▲현재의 문제점과 향후 방향 설정을 주제로 발표하게 된다.
시모다 세이지는 1993년 1월부터 ‘일본 국제퍼포먼스 아트페스티벌(NIPAF : Nippon International Performance Art Festival)’ 초대 디렉터로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아시아의 아티스트들도 집중 조명하기 위해 1996년부터는 ‘아시아·NIPAF’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특강은 ‘NIPAF’ 20년에 걸친 활동으로 알게 된 아시아 각지의 퍼포먼스아트의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도립미술관은 이번 특강이 아시아 현대미술, 특히 퍼포먼스의 동향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pys@nspna.com, 최용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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