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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의 냉장요리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이 오는 7일부터 선착순으로 ‘싱글족을 위한 가을맞이 쿠킹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다담은 집밥 Easy’라는 슬로건으로 백설 다담을 활용한 가을 제철 요리를 선보인다. 평소 혼자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 싱글족에게 여럿이 함께 밥을 먹는 ‘소셜 다이닝’ 문화를 전파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가을 쿠킹 클래스에서는 백설요리원 전속 요리연구가인 권주희 강사가 ‘홈메이드 중화요리’라는 콘셉트로 백설 다담 제품들을 활용한 쉽고 간편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음식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혼자 요리하고 먹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싱글족들이 요리에 대한 자신감과 적극성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백설 다담이 7일부터 ‘싱글족을 위한 가을맞이 쿠킹 클래스’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CJ제일제당 제공)

이날 선보이는 홈메이드 중화요리 레시피는 백설 다담과 가을 제철재료인 굴·홍합·대하를 재료로 한 ‘다담 굴짬뽕’과 ‘다담 해물고추잡채’ 2가지로, 얼큰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계절에 누구나 쉽고 맛있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점에 초점을 맞춰 선정됐다.

백설 다담 관계자는 “이번 쿠킹 클래스 레시피를 통해 다담이 한식뿐 아니라 중화요리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점도 적극 부각시킬 계획”이라며 “향후 싱글족 대상 쿠킹 클래스뿐 아니라 캠핑족, 자취족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감성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싱글족을 위한 가을맞이 쿠킹 클래스는 28세~35세 싱글 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7일부터 소셜 다이닝 집밥 홈페이지를 통해 다담 쿠킹 클래스에 응모한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총 18명의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쿠킹 클래스는 17일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열린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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