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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을지연습 안보·안전 체험장’을 운영한다.
올해는 관내 주둔 부대인 1군단, 9사단, 60사단, 30기갑여단의 보유 군 장비를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K9, K1A2, 차륜형 장갑차, 155mm 자주포 등 20여 종의 군 장비 전시와 함께 군장 비 설명·교육, 일산소방서의 심폐소생술 교육도 이뤄진다.
또 유해 발굴 사진과 유품 전시와 더불어 6·25 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 채취도 진행된다.
을지연습 안보·안전 체험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산동구 백석동 1237-5번지에서 운영되며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 일산서구 구산동 주민대피시설을 평시 안보·안전체험장으로 운영해 을지연습 기간 민방위 훈련 및 안보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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