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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페루 찬챠마요市의 정흥원 시장이 23일 오후 5시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후보를 찾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전남교육청이 페루 교육부와 교육정보화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장만채 후보는 지난해 페루를 공식 방문한 뒤 페루 교육부와 교육정보화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국의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양국은 교원 초청 연수 등 상호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전남교육청에서는 사용 기한이 지난 노후 PC를 정비해 페루에 교육용 PC로 지원하기로 했다.
장만채 후보는 당시 페루 찬챠마요 시청을 방문해 각급 학교에 PC를 무상지원하고 교육정보화에 필요한 e-러닝 인프라도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페루의 찬챠마요시는 페루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시장이 탄생한 곳으로 지난 2011년 정흥원씨가 시장으로 당선됐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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