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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광주교육감 예비후보였던 고영을 고구려대학 이사장이 김왕복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나섰다.
고 이사장은 선거운동이 시작된 22일 김 후보의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에 참석해 “광주교육의 침몰을 막을 선장, 교육현장을 끝까지 지킬 분은 김왕복 후보 뿐”이라며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영을 이사장은 “김 후보의 ‘아침밥 챙겨주는 학교’가 자신이 제시한 ‘엄마교육감’ 정책과 맥락이 상통하고 공교육 바로세우기, 사교육비 절감, 유치원 의무교육 실현 등 주요 공약과도 가치지향이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오전 열린 김왕복 후보의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에는 고영을 선대위원장, 정덕희 후원회장(초등학교 은사)을 비롯한 100여 명의 선거운동원과 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해 당선 결의를 다졌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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