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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회·의왕지회, 다케시마의 날 규탄 행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3-02-22 15:57 KRD7
#독도사랑회 #다케시마의 날 #길종성 #정광태 #양창의
NSP통신-(좌측부터) 길종성 독도사랑회 중앙회장. 이정열 독도학당 교장. 독도는우리땅 가수 정광태 교수 (독도사랑회)
(좌측부터) 길종성 독도사랑회 중앙회장. 이정열 독도학당 교장. 독도는우리땅 가수 정광태 교수 (독도사랑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중앙회장 길종성, 이하 독도사랑회)와 독도사랑회 의왕지회(지회장 양창의)는 22일 독도홍보관과 의왕시 현충탑에서 다케시마의 날을 규탄 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독도사랑회는 경기도 고양시 독도홍보관에서 노래 독도는 우리 땅의 가수 정광태 교수와 이정열 독도학당교장 등이 참석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서를 낭독했다.

이어 독도사랑회는 의왕지회 회원들과 함께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지정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의왕시 현충탑에서 다케시마의 날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행사를 치룬 뒤 독도수호 홍보 캠페인과 함께 일본의 독도침탈 만행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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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1년째 실천적 독도 수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길종성 독도사랑회 중앙회장은 “해를 거듭 할수록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제2의 영토전쟁을 일삼는 일본은 즉각 다케시마의 날을 삭제할 것을 경고 한다“고 말했다.

또 노래 독도는 우리 땅의 가수 정광태 교수도 “독도수호는 말로서 지나치지 않는다며 일본의 영토침탈 행위를 규탄하는 활동들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의왕지회에서 규탄행사를 주도한 독도사랑회 양창의 지회장은 “국제법상 독도는 대한의 영토임에도 독도를 침탈 하려는 일본의 만행을 좌시 할 수 없다”며 “의왕지회는 회원들과 함께 국민의 당연한 의무인 독도사랑 활동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일본 규탄행사 후 거리 캠페인 활동을 하는 의왕지회 회원들
일본 규탄행사 후 거리 캠페인 활동을 하는 의왕지회 회원들
NSP통신-의왕시 현충탑에서 다케시마의 날 규탄 행사를 하는 의왕지회 회원들 (독도사랑회)
의왕시 현충탑에서 다케시마의 날 규탄 행사를 하는 의왕지회 회원들 (독도사랑회)

한편 일본은 11년째 정부 차관급 내각부 정무관이 참석하는 다케시마의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일본 방위백서와 중등사회교과서에 까지 독도를 자국 영토로 주장하며 한국이 불법으로 독도를 점거 하고 있다는 등의 논리를 전개 중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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