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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OCI(010060) 군산공장(공장장 정승용, 노조위원장 장육남)은 6일 지역아동센터와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OCI 군산공장은 14년째 결연마을 주민들이 김장을 할 수 있도록 비용 전체를 지원 하고 있으며,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 1800포기는 서군산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독거 노인들에게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심재엽 군산공장 부공장장은 “매번 도움을 주시는 결연마을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OCI군산공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보내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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