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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평가 ‘우수기관’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8-12-27 18:0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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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 청소년수련관(관장 한효림)이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18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 94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기반 조성 △사업수행 및 관리 △사업수행성과 △기관장 기여도 △행정참여도 등 5개 영역 10개 항목 36개 지표에 대해 서면과 현장평가를 실시한 결과다.

청소년수련관은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데미샘학교를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이 자기주도학습, 문화, 예술, 스포츠, 동아리활동, 직업체험, 캠프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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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샘학교는 참가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성장과 특성화전략에 차별성을 확보한 노력에 우수한 평가점수를 받았다.

또한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른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합창, 밴드공연, 자원봉사 등 재능기부를 해 온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항로 군수는 “진안군과 청소년수련관의 높은 관심과 지원,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들이 복합돼 인정받은 결과다.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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