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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7일 익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익산시 명장 및 익산시 우수향토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익산시가 배출한 명장은 귀금속 부문 소병돈 씨, 이·미용부문 고순금 씨이며, 익산시 우수향토기업은 한국특수가스(대표 서흥남), 태령섬유(대표 오현수), 새롬(대표 김남진), 다고내푸드(대표 김강용), 우진글로벌(대표 정동인)이 선정됐다.
익산시 명장에게는 인증현판 및 인증서 수여, 개발장려금 지원, 시 홈페이지 및 홍보책자 등재 등의 혜택이, 우수향토기업에는 인증현판 및 인증서 수여, 익산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 0.5% 추가 이자차액 보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올해 익산시 명장 및 익산시 우수향토기업을 배출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숙련기술자와 우수기업을 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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