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 업계동향
고려아연·포스코퓨처엠, 통합공정과 첨단 양극재로 산업 새판 짠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은 23일 수중생태계 보호와 유어 환경 조성을 위해 번암면 원촌마을 앞 요천에서 쏘가리 방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과 강살리기 네트워크, 지역주민 등 약 70여명이 참여해 민물고기시험장에서 분양받은 쏘가리 1만1000마리를 방류 했다.
장수군은 금강과 섬진강의 본류로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이 위치해 있으며, 매년 자체적으로 토종어종 복원사업을 위해 다슬기, 뱀장어, 미꾸라지, 쏘가리 등 치어를 구입해 관내 주요하천에 방류사업을 지속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장수군 관계자는 “생태계 복원을 위한 쏘가리 등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하천 생태계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