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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이영숙 무소속 장수군수 예비후보가 19일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장수 구축’을 목표로 하는 네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실효성 있는 안전체제 구축으로 포괄적 안전과 재난에 대응해 안심되는 안전도시 실현을 목표로 현장행정 해결사로 숙원사업 해결, 상품이 되는 청정장수 만들기, 실효성 있는 생활 및 재난 안전대책 시행을 실천지침으로 삼았다.

이영숙 예비후보는 “군민과 함께 현장에서 만든 숙원사업과 기본이 바로 선 생활안전과 포괄적 재난안전시스템을 지역특성에 맞게 배치해 자연과 함께하는 녹색환경을 조성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이 미래의 자원이 되는 청정장수를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2022년까지 예산 300억원을 투입해 안전시설 설비투자, 방재림 소방안전 등 종합안전망을 구축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생활안전서비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 예비후보는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장수 만들기 위해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과 청정장수 만들기에 적극 나서며 국도선형 개량, 장수 2천 5감 힐링투어 코스 구축 등 지역별·권역별 맞춤형 숙원사업을 해결해 4년 후에는 군민이 기대하는 이상의 장수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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