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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독도사랑회 구자현안보정책위원장(좌), 길종성 독도홍보관장(가운데 좌) 이경술 부회장(가운데 우), 이철조독도수호단장(우) (독도사랑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길종성 독도홍보관장이 매년 4월 5일 식모일이 되면 고양시 소재 백마부대와 식목행사를 가진다고 9일 밝혔다.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와 함께 진행한 지난 4월 5일 백마부대 백마사내 독도홍보관 부지에서 진행한 식목행사에서 길 관장은 “나무후원을 해주신 김보연 조합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아이들에게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자연환경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산 경험이 됐고 독도사랑회는 매년 백마부대와 식목행사를 가진다”고 소개했다.

나무심기를 하는 독도사랑회 청소년봉사단. (독도사랑회)

한편 지난 4월 5일 백마부대 독도홍보관 부지 독도사랑회 식목행사에는 노래 ‘독도는 우리 땅’의 가수 정광태 교수와 독도사랑회 이경술 부회장, 구자현 박사(독도사랑회 안보정책위원장)와 독도수호단 이철 조단장(고양시재향군인회 사무국장) 등 군인과 독도사랑회 청소년봉사단과 다문화가정 어린이 50여명이 식목의 의미를 새기며 푸른 강산 푸른 마음을 담는 행사를 개최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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