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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지역 내 개발행위허가 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6일부터 점검 완료시까지 시행한다.
점검대상은 개발행위허가지 중에서도 재해의 위험이 큰 산지 지역으로 총 50곳을 특정해 1개반 3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해빙기 중점점검사항은 허가조건의 이행여부, 옹벽·배수로 등 시설물의 파손 여부, 시공의 적정성, 토사유실 여부 등 군민의 생활안전에 위협을 주는 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 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하고, 공사 완료 후 미준공 사업장은 조속히 준공검사를 신청토록 하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경우는 면밀한 보완 후 시공토록 할 방침이다.
김기완 건설경제과장은 “허가조건을 준수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합하게 시공하는 지 철저하게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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