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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19일 재난 사전대비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 지원을 위해 전북건설기계지부진안지회, 전국건설기계진안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항로 진안군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비롯한 김종우 전북건설기계지부진안지회장, 김대영 전국건설기계진안협의회장 및 실무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 발생 시 전북건설기계지부진안지회와 전국건설기계진안협의회의 소속 건설기계(백호우 51대, 덤프트럭 40대)를 우선적으로 신속 지원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내용이다.
진안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군민이 안전한 생활을 보장 받을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민·관 재난 공조체계가 긴밀하게 유지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 체계를 구축해 재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건설기계지부진안지회와 전국건설기계진안협의회는 91명의 회원과 91대의 건설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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