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타카, GS이니마 매각 주식매매계약 체결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군수 최용득)이 설명절을 대비해 축산물가공 및 판매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23부터 이달 14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공무원과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5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가공 및 판매 업체의 유통기한 경과제품 △표시기준 위반제품 보관여부 △원료의 보관상태 확인 △업종 외 영업행위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번 특별단속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및 개선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차주영 축산과장은 “축산물위생 감시를 통해 부정축산물의 생산․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영업자에게 위생관리에 대한 지도와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축산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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