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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박종묵 군산해양경찰서장이 6일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내 국가중요 임해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방문해 해양테러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국제여객선터미널과 군산항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대테러에 대비해 대응태세를 확인했다.
군산해경은 5일부터 관내 임해시설을 현장점검 중이며,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기간 중 △全 해역에 해상경계 강화 △주요 통항로 해상순찰 강화 △대테러 관련 해상감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테러 예방 순찰 △해안선 순찰활동 및 취약 항포구 출․입항 선박 검문검색 강화 △대테러 즉응태세 유지 △국제범죄 관련 외사활동 강화 △대테러상황반 운영등 대테러 안전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종묵 군산해양경찰서장은 “국제테러 단체의 위협에 대비하고 해양 상황 대응에 역량을 집중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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