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장수군청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안정적인 세정확보를 위해 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특별징수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현재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은 4097건에 1억1000만원으로, 군은 30%의 목표징수액을 설정하고 체납자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

군은 체납자에 대해 납부고지서를 발송해 자진납세를 유도하고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자 재산조회를 실시해 고질적인 체납액을 일제히 징수, 압류조치 할 계획이다.

장수군 관계자는"각종세금 체납자는 각종 보조 사업 대상자 선정시 큰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체납액을 확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납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