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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부군수에 3일 안동환 전라북도 지역정책과장이 취임했다.
안 부군수는 임용장을 수여 받은 후 충혼탑 참배를 하고 군정 주요현황보고 및 업무보고를 받았다.
안동환 부군수는"중앙부처, 전북도정과 장수군을 잇는 가교역할과 장수군의 의사를 제대로 전달하는 심부름꾼으로서 장수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공직자로서 직원들과 소통하고 장수군민께서 주시는 녹봉의 의미를 늘 잊지 얺겠다. 공직자는 역사의 책임자로서 흔들림 없는 중심잡기가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최용득 군수와 직원들이 쌓아 온 성과가 앞으로도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그동안의 행정경험을 토대로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복한 공직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동환 부군수는 장수출신으로 1982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전라북도 정책기획관실 정책개발담당,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장, 농축수산식품국 친환경유통과장, 건설교통국 지역경제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체육부장관 올림픽추진유공, 보안업무발전유공, 정부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았으며 조직을 화합시키고 직원들을 이끄는 섬세한 화합형 리더로 알려져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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