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미투온↑·아이톡시↓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전북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7년 대중교통정책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교통복지 1번지를 목표로 진안군은 그동안 행복 콜버스, 진안읍 순환 택시, 70세 어르신 버스무료이용, 탄소발열벤치 등 군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통정책을 추진해왔다.
또한 군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교통 분야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는데 힘써온 것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안군은 군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주민맞춤형 교통복지 정책을 적기에 펼칠 계획이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우리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민맞춤형 교통복지정책들은 우리나라 미래 농어촌 교통행정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