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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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시장 정찬민) 공무원들이 한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운영하는 체험학습장에서 피자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 행정과 직원들은 최근 예비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 미래 커뮤니티에서 운영하는 나눔 품앗이 체험학습장에서 유기농 피자를 만들어 경기 용인 동백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직원들은 유기농 재료로 피자를 만들어 한 개는 가져가고 나머지는 동백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피자 만들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동료와 하나된 마음으로 색다른 체험을 하면서 즐겁게 소통하며 건강한 재료로 피자를 만들어 지역 어린이들에게 나눠줄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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