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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임실군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제3회 임실N치즈축제’를 맞아 대대적인 환경 조성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관촌면 생활개선회(회장 전정자) 회원 40여명은 2일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국도 17호선 서산마을에서 슬치까지 철쭉 및 꽃잔디를 식재하는 등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축제의 주무대인 ‘임실치즈테마파크’가 소재한 성수면도 지난달 27일, 28일, 31일 지역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장 주변도로 3Km에 걸쳐 가을의 전량사 코스모스 1만여본을 식재했다.
또한 축제장 주요 진입로 주변에 국화 450본, 칸나 550본, 메리골드 2200본을 식재해 또 다른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백종완 성수면장은 “앞으로 지역주민, 공공근로 등을 활용해 식재한 화초류 및 축제장 주변 환경 정리를 실시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축제를 지원하고 지역민에게 자긍심과 애향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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