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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 드림스타트는 7~10월 4개월간 드림스타트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오감발달 영유아놀이교육 ‘엄마랑 나랑 놀면서 공부해요’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 가정에 오감발달 영유아놀이교육 교재를 전달하고, 양육자가 아동에게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시범을 보이고 활용 방법을 알려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장수군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 미처 서비스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교구 놀이를 통해 두뇌를 계발하고 연령에 맞는 책과 놀잇감으로 오감발달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장수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 등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임산부) ~ 만12세(초등 6학년)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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