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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주거 만족도와 아파트 입주민 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공동주택관리 상담실'을 운영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 올해 첫 운영을 시작한 이 상담은 성남시 공동주택관리 상담위원으로 위촉된 변호사(4명), 회계사(4명),주택관리사(4명)등 외부 전문가가 주택관리 전반을 무료 상담한다.
상담실 운영은 오는 12월 말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남시청 서관 8층 공동주택과 사무실 또는 동관 7층 도시 주택국 회의실에 마련된다.
또 입주자대표회의, 선거관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 운영규정을 포함한 관리규약 제정·개정과 운영, 주택관리업자·공사·용역 사업자 선정에 관한 사항, 공동주택 회계 관리(관리비 집행)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상담 의뢰인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문제 해결법을 제시한다.
문의는 일주일 전 성남시 공동주택과 공동주택 1팀으로 전화나 신청서를 내면 된다.
한편 지난 2012년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공동주택관리 상담실을 37차례 운영해 114명 상담 의뢰인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 것으로 파악됐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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