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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 동부경찰서 김상진 서장이 첫 1일 용인시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시장업무를 수행하는 자리에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를 위해 '시정과 경찰업무 긴밀한 협력'을 제안했다.
시에 따르면 김 서장은 이날 오전 9시 정찬민 시장에게 위촉장을 받고 일정을 시작했다.
김 서장은 명예 시장실이 마련된 1층 정보 센터에서 정책기획팀장에게 용인시의 올해 주요업무에 관한 보고를 받은 후 시청사 10층에 위치한 CCTV 방제센터와 재난상황실을 찾아 관계자에게 시설에 관한 설명을 듣고 분야별 시설을 점검했다.
앞서 정찬민 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면서"1일 명예시장 제가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 참여 행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안전도시 용인 시정을 위해 좋은 의견을 제안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서장은 용인시의 안전도시 시책을 더욱 세밀히 이해하고 건설적인 의견을 제안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쳐 위촉됐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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