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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공제광)가 추진하는 올해 저소득 여성청소년 생리대지원 사업이 12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 아동센터 및 아동보육시설, 의료 수급 또는 생계 급여 만 11세부터 18세 여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생리대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시는 경기 평택,송탄 보건소에서 대상자 파악, 신청 접수, 배송 등의 사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현재 읍,면,동 협조로 파악된 710명의 수혜 대상자들을 파악한 상태로 대상자 개별 또는 시설 등 안내를 통하여 방문,우편,메일 등 신청 접수를 받아 12월 중 배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저소득 여성 청소년이 경제적 부담으로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 여성 청소년의 건강·복지 사각지대 우려에 따른 정부차원의 지원 사업으로 시는 홈페이지, 생활정보지, 관내 초,중,고 학교등에 적극적 홍보를 실시한다.
또 수혜 대상자 누락 방지에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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