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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노무현재단(이사장 이해찬 국회의원)은 13일 오후 1시 이해찬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세종시)을 비롯해 광주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등산 노무현길’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해찬 의원은 제막식 인사말에서 “현 시국이 순탄치만은 않지만 곧 국민의 승리로 끝날 것이다”고 밝혔다.
또 캘리그래퍼 진성영 작가는 ‘무등산 노무현길’ 표지석 서체를 쓰게된 배경과 관련해 “평소 노 전 대통령님의 우공이산 정신을 깊이 새기면서 작가 일을 해오던 중 ‘무등산 노무현길’을 쓰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함께 광주지역 무등산 노무현 길을 걸으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의 길로 많은 국민들이 진정 ‘노무현 정신’을 깊이 새겨 어지러운 시국을 국민의 힘으로 슬기롭게 해쳐나갔으면 한다“과 말했다.
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올랐던 등산로인 ‘무등산 노무현길’은 중심사지구⟶당산나무⟶중머리재⟶용추삼거리⟶장불재로 이어지는 3.5km로 무등산 8번 탐방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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