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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지난 10월 28일 경기 안성시 금광면 소재 펜션에서 진로 찾기 프로그램 '드림 도전'캠프를 개최했다.
경기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안성경찰서 공동으로 주관한 '드림 도전'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진로설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미래계획 설계에 도움을 주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계획됐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 드림을 이용하고 있는 청소년 중 진로를 찾고자 희망하는 청소년으로 선정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DISC 검사, 다중지능검사 등 그룹 코칭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안성경찰서에서 아동학대와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범죄예방교실’을 진행했으며 한경대학교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예체능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윤모 군은 “검정고시 합격 후 현재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데 캠프를 통해서 막연하게 생각했던 미래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배은숙 센터장은 “캠프에 참여한 꿈드림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의 진로를 모색하고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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