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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전사고 예방 위한 경기 평택시 '국제안전도시 협력분과 워크숍이 시민이 체감하고 안전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에 따르면 국제안전도시 사업간 연계 등을 도출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은 재난안전관을 포함해 70여 명의 안전도시 협력분과 원과 사업추진 실무자가 참석했다.
주제발표는 협성대학교 박남수 교수의 ‘국제안전도시 사업소개, 협력분과 위원회의 임무, 안전증진 프로그램 추진전략’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됐다.
주제발표 후에는 7개 분과별로 시민에게 발생할 수 있는 손상문제(사고)와 위험요인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재난안전관은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기관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스스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오는 2018년 3월까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인증하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인증을 추진 중이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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