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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는 관내 대야면 소재 추진장애인자립작업장 내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산발전본부는 2014년 2월부터 추진장애인작업장을 매년 4회 이상 정기적으로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LED등 교체 지원으로 추진장애인작업장은 시설의 50%를 LED등으로 교체함에 따라 전기료 과다 발생에 따른 경비 부담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군산발전본부 관계자는"내년 초 추진장애인자립작업장의 미교체등을 LED등으로 100% 교체할 계획"이라며"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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