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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평택시청 광장에서 열린 사각지대 없는 복지위한 2차 시민캠페인 (평택복지재단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홍규)이 주최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각지대 없는 복지'를 위한 제2차 시민 캠페인이 지난 22일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에서 지속화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평택복지재단 '복지사 각지데 발굴' 제2차 시민캠페인은 사회보장 대상자 발굴과 자원발굴과 연계,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등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실시됐다.

또 복지사각지데 해소 및 읍면동 단위 인적 안전망을 강화를 위한 주민참여 촉구를 위해 2회째 진행됐다.

이날 복지전문기관 평택복지재단은 ‘복지사 각지데 발굴’ 대형플래카드와 함께 사진찍어 SNS로 홍보하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평택복지재단 서준호 정책지원실장은 “ 재단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복지사 각지데 발굴 및 연계에 있어 중추적 임무를 수행하고 복지 인적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 각지데 발굴을 지원하는 주축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복지재단 복지사각지대 발굴 제1차 캠페인은 22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 45여명이 참여하여 ‘복지사 각지데 발굴’ 대형프랭카드를 들고 마라톤코스 도보행진 퍼포먼스을 하면서 마라톤 참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또 안전망 구축을 위해 26일 역량강화교육을 통한 워크숍과 오는 11월 19일 오전 10시 평택시청 앞에서 3차 캠페인을 지속화 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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