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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667회 당첨번호, 2주만에 당첨금 60억 배출한 명당은?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5-09-13 10:58 KRD7
#나눔로또 #로또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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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제667회 나눔로또 추첨이 12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667회 당첨번호는 15, 17, 25, 37, 42, 43 보너스 13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7명으로 22억 2876만 4393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40명으로 각 6500만 5629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 번호가 일치한 3등 당첨자는 총 1543명으로 각 168만 5176원을 받는다.

로또 전문 포털사이트 로또리치(lottorich.co.kr)에 따르면 로또 667회 추첨결과, 2등 당첨번호 4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667회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오동석, 정승훈, 곽혜미, 문수지(가명)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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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리치 관계자는 “현재 로또 2등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며 “회원들의 구매가 확인 되는대로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또리치는 지난 로또 665회(36억), 666회(24억) 2주 연속으로 1등 당첨자를 배출해 화제가 되었다.

로또665회 1등 당첨자 황민석(가명)씨는 매주 취미로 로또를 해오다 36억원이라는 고액에 당첨됐다. 그는 당첨금으로 평생 꿈꾸던 전원주택을 사고 여행도 다니며 여유로운 삶을 만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로또666회 1등에 당첨된 박주호(가명)씨는 로또리치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당첨사실을 공개하며 로또 1등에 당첨되기까지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공장 근로자였던 그는 산업재해로 신체 일부가 절단되는 사고를 겪고 실의에 빠졌다가 로또 1등 24억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쥐게 됐다.

로또리치는 국내 최초 로또 전문 포털로 올해에만 11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온라인 로또 명당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42명의 1등당첨자를 배출했으며 확인된 1등 당첨금만 899억원에 달한다. 로또리치는 이미 지난해 KRI 한국기록원을 통해 로또 1등 국내 최다배출 기록을 인증 받은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로또리치 홈페이지(lottorich.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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