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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이호선 박사(숭실사이버대학교 상담학과교수)가 학교폭력 예방기금 후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박사는 청소년폭력예방단(이하 청예단)이 학교폭력 예방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중인 ‘학부모 1인 월 1만 원 기부’ 갬페인에 동참, 기부약정서를 체결하고 지난달부터 후원금 기부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그는 “우리 아이들을 학교폭력으로부터 지켜내는 기금으로 사용될 뜻 깊은 모금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돼 기쁘다”며 “이번 청예단 캠페인에 학부모들의 많은 동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앞서 지난해 CJ오쇼핑과 청예단이 공동 진행한 ‘학교폭력 예방 모금방송에 출연해 우리나라 학교폭력 실태와 기금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알린 바 있다.
대한민국에서 학교폭력을 영구 추방하기 위해 발족된 청예단은 20년 동안 거르지 않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한편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호선 박사는 현재 청예단 상담 자문위원도 겸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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