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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은 오는 17일 '다문화 가정 어린이 물놀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은 다문화가정 어린이 등을 초청해 보호자들과 한데 어우러져 모처럼의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은 지난달 19일 다문화 가정 어린이 물놀이 체험행사를 펼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수영장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어린이들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겁고 안전하게 여름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뿌듯했다”면서 “다문화가정 등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은 2013년 오픈한 5성급 특급호텔로 181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수영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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