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넵튠(217270)이 연초 출시·서비스 라인업에서 초반 흥행 지표를 확보하며 반등 신호를 냈다.
자회사 플레이하드가 1월 말 내놓은 ‘우르르 수비대’는 애플 앱스토어 전략 게임 1위와 피처드 선정에 이어, 출시 1개월 누적 다운로드 15만회를 넘기며 억대 월매출 구간에 진입했다.
2월 5일 론칭한 퍼블리싱 게임 ‘에르피스’도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1위를 기록했고, 누적 다운로드 24만회 이상, 출시 15일 만 누적 매출 10억원을 넘어섰다.
넵튠은 미드코어 모바일 게임 1종을 추가 퍼블리싱하고, 플레이하드는 상반기 2종의 신작을 더 선보인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PC 라인업에서는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이 글로벌 IP 콜라보로 매출을 끌어올렸다.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에 이어 ‘페르소나5 더 로열’ 협업을 진행하면서 시즌10 매출이 이전 시즌 동기간 대비 45% 증가했다.
이번 콜라보는 캐릭터 5종을 2주 간격으로 순차 공개하는 방식으로, 4월 2일 여성 캐릭터 2종 공개가 예정돼 있어 시즌 후반까지 매출 견인 여지가 남아 있다는 평가다.
자회사 트리플라의 모바일게임 ‘기어트럭’은 누적 다운로드 150만회를 돌파했고, 월평균 매출도 5억원 수준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넵튠은 하이브리드 캐주얼 퍼블리싱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착수와 애드테크 플랫폼의 인도 시장 진입을 상반기 중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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