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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자회사 넥슨게임즈(225570)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에 신규 근접 무기 ‘검’을 추가하고 던전·보스 콘텐츠를 확장했다.

신규 무기 검은 그림자와 데우스 엑스 마누스 2종으로, 화려한 연속 스킬과 전략적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함께 공개된 신규 던전 ‘보이드 베슬: 중규모 설비 구역’에서는 강력한 보스 아르케 시해자가 등장하며, 호버 바이크와 부스트·점프 패드를 활용한 속도감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심층부 요격전에는 신규 보스 라바 시타델을 추가, 화염 광역 스킬과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갖춘 보스를 공략하며 스킨과 콜로토이즈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연계해 남녀 계승자 공용 신규 스킨 2종과 10월 중 핼러윈·메이드 콘셉트 스킨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이용자 편의성 개선도 진행됐다.

넥슨은 10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신규 구획 탐사 이벤트를 실시, 미션 완료 시 신규 무기 제작에 필요한 연구 도면과 성장 재화, 시즌 한정 모션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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