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fullscreen

(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온라인 FPS 서든어택에서 과거 인기 전장을 복구하는 프로젝트 ‘파이어 인 더 맵(Fire in the Map)’의 첫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파이어 인 더 맵은 과거 제공됐던 전장을 다섯 차례에 걸쳐 복원하는 프로젝트로, 이번 1차 업데이트에서는 ▲잠수함기지 ▲G-큐브 ▲에어포트 ▲버닝리버 등 10종의 전장이 추가됐다. 이벤트 모드인 ▲출발 서든 팀 ▲스파이를 찾아라’도 새롭게 공개됐다.

넥슨은 복구 기념 이벤트도 연다. 오는 12월 11일까지 복구 전장을 플레이하면 파이어 코인을 지급하고, 이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코인은 10분 플레이마다 10개가 주어지며 퀘스트 달성 시 추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10월 16일까지는 윷놀이 콘셉트의 ‘윷든어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정해진 미션 완료나 PC방 접속을 통해 기회를 얻고, 영구제 무기 및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프리미엄 PC방 접속 이벤트도 10월 30일까지 열린다.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한복소녀 세트, 유니크 무기 상자 등을 제공하며, PC방 코인을 활용한 전용 상점도 운영된다.

한글날 기념으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특정 문구를 채팅창에 입력하면 ▲한글 수류탄(ㅎ) ▲한글 권총(ㄱ) 영구제 보상이 지급된다.

fullscreen

(이미지 = 넥슨)

이밖에 아이돌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신규 캐릭터도 출시됐다. 10월 16일까지 영구제 캐릭터를 확보하면 선택권과 SP, 프라임 한복소녀 세트 등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싸인 굿즈 경품 이벤트도 병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