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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레전드+ 등급 각성 영웅 ‘잔월 에이스’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잔월 에이스는 ▲레이첼 ▲마법학회 엘가 ▲쥬리에 이어 4번째로 공개된 각성 영웅으로, 사황 캐릭터군 중 최초로 각성 버전이 추가됐다. 근거리 전투형으로 설계돼 기존 ‘에이스’의 공격력을 강화했으며, 팀 시너지 효과가 더해져 활용 범위를 확장했다.

또 다른 신규 레전드 영웅 ‘아그니’도 등장했다. 원거리형 광전사 타입인 아그니는 생명력을 소모해 강력한 공격을 구사하며, 특정 체력 구간에 도달할 때 다양한 버프를 획득한다. 각성 이후에는 버프·디버프 능력이 강화되고 불사 능력이 추가돼 안정성이 한층 높아진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월 1일까지 이벤트 던전 ‘가을 밤의 수수께끼’를 운영한다. 해당 던전 클리어 시 하이드 리퍼 선택권 등 다양한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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