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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신작 MMORPG 뱀피르에서 다섯 번째 신규 월드 ‘카프’를 오는 18일 오후 6시에 오픈한다.

지난 8월 26일 정식 출시된 뱀피르는 2주 만에 4개의 월드를 개설한 데 이어 이용자 수요에 힘입어 신규 월드를 연이어 확장하고 있다. 이번 카프는 스트리머 전용이 아닌 일반 월드로 운영된다.

넷마블은 신규 월드 오픈을 기념해 해당 서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21일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희귀 탈것 소환권 ▲희귀 형상 소환권 ▲400만 골드 ▲경험의 혈청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해 제작한 MMORPG로, 뱀파이어 콘셉트와 다크 판타지풍 세계관을 특징으로 한다. 모바일과 PC 양대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인 이 게임은 출시 9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에 오르며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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