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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플레이위드↑·미투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테일즈위버’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바람의나라: 연의 ‘신기루 동굴’ 이벤트 던전에 테일즈위버 인기 캐릭터 나야와 몬스터 젤리삐가 등장하는 ‘젤리삐 침공’을 추가한다.
젤리삐 침공 던전 입장 시 캐릭터가 나야로 변신하며, 젤리삐, 플라삐, 스어삐, 젤리킹 등의 탄막 공격을 피하면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승리한다.
이와 함께 ‘천하제일 월드 선필대회’와 ‘심연의 문’을 새롭게 선보인다.
천하제일 월드 선필대회는 각 서버별로 진행했던 1대1 PVP 콘텐츠 선필대회를 전 서버 이용자가 즐길 수 있도록 확장된 방식으로 개최된다. 한 게임당 16명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예산을 거쳐 본선, 준결승, 결승까지 진행된다.
심연의 문은 심연의 탑을 개선해 선보이는 콘텐츠다. 심연의 문에서는 8방향 이동이 가능한 각종 몬스터가 등장하며, 시간대별 몬스터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12월 22일까지 미니게임 ‘최고를 축구하다!!’를 추가한다. 고구려 진입로와 환상의 섬-선착장 내 NPC를 통해 축구장에 입장할 수 있으며, 4대4 플레이로 2점을 먼저 낸 진영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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