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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유비소프트와 게임 내 언어 개선 위한 공동연구 진행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11-17 10:20 KRD7
#라이엇게임즈 #유비소프트 #게임내언어개선 #공동연구

양사의 데이터에 AI 기술 접목…불건전 언어 분류체계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NSP통신-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가 유비소프트와 함께 게임 내 언어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프로젝트 ‘Zero Harm in Comm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Zero Harm in Comms는 악성 채팅 등 게임 내 유해 콘텐츠를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악성 채팅을 감지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불건전 언어 분류체계 및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와 유비소프트는 이번 연구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발로란트(VALORANT) 등 IP와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 파크라이(Far Cry) 등 유비소프트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더해 보다 광범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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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와 유비소프트는 공정한 게임플레이를 지향하고 건전한 게임 커뮤니티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페어플레이 얼라이언스(Fair Play Alliance)’ 회원사다. 양사는 이번 연구를 기점으로 안전하고 뜻깊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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