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 파이터 ‘XV 아사미야 아테나’, ‘AS 프리티 친 겐사이’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새롭게 공개된 밸런스형 파이터 XV 아사미야 아테나는 리더 스킬로 [익스트림] 파이터의 공격력 50% 증가, 치명타 피해량 35% 증가를 보유하고 있다. 코어 효과 적용시 공격할 때마다 5초 동안 공격력 10% 및 관통력 600 증가, 체력 20% 이하 시 4초 간 대미지 면역 등을 통해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방어형 파이터 AS 프리티 친 겐사이는 리더 스킬로 [적속성] 파이터의 공격력 30% 증가, 치명타 피해량 90% 증가를 가지고 있다. 액티브 스킬 적중 시 7초 간 물리 피해량이 치명타 피해율의 100%만큼 증가하며, PvP에서는 체력이 70% 이상일 때 피격 시 7초 동안 대미지를 흡수하는 치명타 쉴드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신규 파이터 배틀 카드를 공개했다. 해당 배틀 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전용 파이터에게 장착하면 XV 아사미야 아테나는 사용 시 10초 동안 치명타 피해량 30% 증가를, AS 프리티 친 겐사이는 사용 시 피니시 스킬 쿨타임 초기화를 각각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미션 클리어 시 BS 파이터 선택권 등 획득 점수별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팀 협동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할로윈 마녀의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 외에도 스테이지별 정해진 라운드를 클리어하면 이벤트 코인과 파이터 성장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는 러시 던전과 신규 파이터 중 하나를 획득하면 즐길 수 있는 챌린지 던전 등을 선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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