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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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가 초반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오전 출시된 우마무스메는 출시 당일 애플 마켓에서 인기 및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우마무스메는 출시 8시간 만에 매출 순위 2위에 이어, 11시간 만에 1위를 기록한 것.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우마무스메의 초반 인기로 인해 주가도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21일 12시 58분 현재 전일대비 11.88%(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해 각 캐릭터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우마무스메에 대해 ▲입체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육성 시나리오, ▲퀄리티 높은 레이싱 무대 연출, ▲번역의 완성도 등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주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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