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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의 모바일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가 지난 7일 웹예능 콘텐츠 ‘와리 길드단’을 공개했다.
와리 길드단은 와일드 리프트에서 타유저와 함께 게임을 즐기며 미션을 완수하고,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인게임 시스템 길드와 길드전을 알리고자 탄생한 콘텐츠다.
가수 자이언티와 유튜버 테스터훈, 하승진, 곽튜브, 아나운서 윤수빈 등 소위 ‘겜잘알’로 불리는 출연진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중 자이언티는 와리 길드단의 단장, 테스터훈은 부단장이 돼 단원을 모집하는 한편 와일드 리프트 길드 시스템을 알리는 ‘B(급)밀결사대’로 활동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 ‘혹시..와리 좋아하세요? (feat. 자이언티)’는 자이언티와 테스터훈이 와리 길드단 단원을 찾고 시민들에게 와일드 리프트 길드 시스템을 소개하는 장면을 담아냈다.
와리 길드단은 단원을 모집하는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6월 14일과 21일 각각 두 번째, 세 번째 에피소드를 연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와리 길드단 창단을 맞아 특별한 시청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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