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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신작 방치형 RPG 로엠 키우기: 전사편(글로벌 서비스명: Slime Hunter: Idle Warrior)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로엠 키우기: 전사편에 추가된 ‘한계의 탑’으로 빠른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주는 도전 콘텐츠다.
매일 3회 입장이 가능하며 시나리오 진행도에 따라 도전할 수 있는 층수가 제한된다. 각 층마다 주어진 시간 내에 총 10마리의 몬스터를 모두 물리치면 무한의 탑 입장권을 보상으로 획득한다. 높은 층일수록 더 많은 입장권을 얻을 수 있다.
이외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최상위 등급 대검, 갑옷, 장신구도 각각 2종씩 추가된다.
글로벌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한 스킨 합성 이벤트는 7월 1일까지 진행된다.
로엠 키우기: 전사편은 컴투스홀딩스와 어비스위즈(대표 강동식)가 손잡고 선보인 두 번째 작품이다. 도트 그래픽 기반의 레트로 감성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요소를 적극 도입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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