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NSP통신) 김민정 기자 = 지난 26일 울릉도 서면 남서리 남양해수풀장 앞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조석현 총재를 비롯 경북지구 임원들과 울릉라이온스클럽 회원들, 남건 부군수와 이상식 울릉군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높이 7.5m 규모의 대형 시계탑이 제막식을 가졌다.
이 시계탑에는 사면에 시간을 알리는 시계가 부착됐으며 전면에는 라이온스 협회의 슬로건인 ‘우리는 봉사한다’, 측면에는 ‘We Serve’ 문구가 새겨져 있고 최상단에는 라이온스 협회의 심볼인 금색 사자상이 조각돼 있다.
이에 앞서 조석현 총재는 이날 오전 울릉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울릉군은 기탁금을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맞춰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 지구는 지난해 3월 말에도 저동항 번화가에 높이 5m, 폭 1.5m 규모로 같은 모양의 시계탑을 설치한 바 있다.
이 시계탑 설치 후 이 시계탑은 저동의 랜드마크가 되어 '라이온스 시계탑'이 울릉 주민들의 약속 장소로 쓰이고 있다.
울릉 라이온스클럽의 박수한 회장은 "2년째 울릉도를 위해 시계탑을 마련해주신 356-E 경북지구 조석현 총재님과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울릉 라이온스클럽도 봉사에 매진해 울릉도에 더욱 보탬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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