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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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장석 기자 =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지난 1일 신규직원 30명을 임용했다.
커뮤니케이션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임용식에는 재단 임직원 1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신규 입사자들은 연구기획과 산업지원, 연구개발, 운영지원 등 다양한 부서에 적재적소 배치되어 첨단의료산업 기술개발, 기업협력, 정책수립, 행정지원 등 핵심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으로 의료·바이오 분야 전문성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반 분석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선발되어 재단에 새 바람을 불러올 것이 기대된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올해 채용을 통해 재단이 더욱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입사자들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하고 각자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단의 성장과 첨단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MEDI hub는 공공연구기관으로서 첨단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올해는 30명을 채용하며 최근 3년 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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